토스에서 토스뱅크를 출시하면서 비상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휴대폰으로 별도 서류 없이 신청가능한 대출이라는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토스뱅크 비상금대출 핵심 포인트
✅ 5분 이내 최대 300만원 대출
✅ 제출 서류 필요 없음
✅ 최대 10년 이용 가능
토스뱅크 비상금대출
누구나 급하게 현금이 필요한 시기가 찾아옵니다. 토스뱅크 비상금대출은 신청 후 승인까지 5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고 있는 상품이죠. ATM에서 인출이 가능한 현금으로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어디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토스 앱을 실행하고 토스뱅크를 클릭하면 상품 찾기를 통해 비상금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한도
토스뱅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비상금대출의 한도는 300만 원입니다. 2, 3 금융권의 경우에는 500만 원까지도 가능한데 금리가 높아서 부담스럽습니다. 급한 돈의 성격 상 매우 큰 돈일 확률이 낮기 때문에 300만 원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대출 금리
반면 급한 돈인 만큼 비상금대출의 금리는 일반적인 신용대출보다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출 금액이 최대 300만 원이기 때문에 금리가 5~7% 수준이라고 해도 부담스러운 이자금액은 아닙니다. 단, 1년 이상 사용할 경우에는 금리가 더 저렴한 신용대출로 변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출 연장
비상금대출을 1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 연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토스뱅크 비상금대출은 1년 단위로 대출이 가능하며 1년씩 최대 10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신용도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연장은 쉽게 승인될 것입니다.
비상금대출 거절 시
토스뱅크의 비상금대출을 거절당한 분이라면 무직자이거나 대학생, 주부일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근무한 지 1년 미만일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 금융권의 대출은 직장을 가지며 신용도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 승인이 나는 편인데요.
특히 연체 내역이 있는 분들이라면 99% 대출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회생, 파산, 부도 내역도 마찬가지이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2, 3 금융권 비상금대출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도 회복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면 다올저축은행 비상금대출과 같은 상품을 이용하면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올저축은행 비상금대출의 경우 만 32세 이상이면서 신용점수가 560점 이상이어야 가능합니다. 신용불량자인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토스뱅크와 마찬가지로 서류제출 없이 신분증과 공동인증서를 통해 대출 심사가 진행되며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